리포트·
미국 관세 압박 속 AI 메모리 향방
AI 메모리와 서버 수요가 국내 반도체 업황과 수출 개선을 지지하지만, 미국의 관세 감면 조건과 현지 설비투자 확대 요구가 기업의 비용과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는 고부가 메모리 수요의 수혜가 기대되고 한미반도체는 HBM 증설에 따른 장비 수요가 변수지만, 중국 메모리 업체의 점유율 확대와 고객사 투자 일정 변화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 세 종목 모두 단기 반등 신호가 일부 나타났으나 중장기 이동평균선 약세와 거래량 부진이 이어져 관세 조건, 투자 규모, 수급 회복 여부를 확인하는 관망 국면으로 평가된다.
삼성전자